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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집보다 더 편하고 따뜻한 병원 위례스마트요양병원입니다.^^

이번 시간에는 봄의 계절에 맞게 꽃나무를 잘라 꾸며보는 4월 달력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

달력만들기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참여자들은 빈칸에 숫자 채우기 방법을 잘 알고 있어 이젠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

알아서 척척 하는 반면에 소근육 기능이 약한 몇몇 참여자들은 빈칸 채우기를 어려워하여 복지사의 도움으로 열심히 활동에 임하였습니다.^^

어르신들은 완성된 4월 달력을 보고는 "분홍색 벚꽃이 예쁘다.", "벌써 꽃피는 봄이네.", "꽃구경 가고 싶다." 등의 소감을 표현하였습니다.

앞으로도 매달 진행될 달력만들기 시간에는 어르신들이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계절에 맞게 활동 주제를 정해

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병원 밖의 모습을 느껴 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.^^

앞으로도 저희 위례스마트요양병원 사회복지프로그램에 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.^0^

감사합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