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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시간에는 11월 김장철을 연상시킬 수 있는 그림을 색연필로 색칠해보고 순서에 맞게 달력 빈칸을 채워 넣어보는

​12월 달력만들기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.

 달력만들기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였던 어르신들은 능숙하게 달력 빈칸에 숫자를 모두 채워나갔습니다.

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어려움 없이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하였고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

​12월 달력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  어르신들은 완성된 달력을 보고는

​ "일년이 다 갔네~", "나는 선물 안주나?","곧 첫눈이 내리겠구만" 등의 소감을 표현하였습니다.

매달 진행되는 달력 만들기 활동이지만 인지 및 미술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 등을 접목하고

​각 달에 맞는 주제로의 활동을 통해 계절 및 시간의 흐름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.

앞으로도 위례스마트요양병원 사회복지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^^